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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9

터키 위구르 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 1편 터키 위구르 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 1편 압두레힘 이민 파라흐는 이스탄불 주변을 걸을 때 어깨 너머로 자주 시선을 던진다. 그는 지난해 터키 사복경찰 2명이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자신을 호송해 체포 중이라고 말한 것처럼 미행당하고 있다고 걱정한다.5년여 전 터키에 상륙한 위구르족 파라흐(44)는 "그들은 왜 나를 체포했는지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서에서 그들은 내가 테러리스트라는 진술서에 서명하도록 하려고 했다. 그들은 나를 이겼지만 나는 서명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추방 센터로 보냈다."이스탄불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춥고 어두운 건물이었다. 파라흐는 그가 그곳에서 적어도 20명의 위구르인들을 만났고, 모두 추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러다가 석 달 만에 아무 설명 .. 2020. 4. 2.
위구르족 강제로 공장으로 보내지다 새로운 보고서 발표 호주 전략정책연구소(ASPI)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8만 명 이상의 위구르인들이 애플, 나이키, 갭, 소니 등 83개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중국 전역으로 운송되었다고 한다.캔버라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 보고서는 위구르인들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전역의 27개 공장에서 강제 노동을 강력히 시사하는 조건에서 일했다고 밝히고 있다.보고서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공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위구르 노동자]가 격리된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근로시간 이외의 시간에 조직된 만다린과 사상교육을 받고, 지속적인 감시를 받으며, 종교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중국은 문화적, 정치적, 종교적 다양성 표현에 대한 단속의 일환으로 수십만 명의 무슬림 위구르인들과 다른.. 2020. 4. 2.
COVID 19로 인해 관광산업의 붕괴로 태국 코끼리가 굶고 있다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 굶고 있는 태국 코끼리! WHO의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선언이후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자국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봉쇄적책으로 인해 관광산업이 무너지고 있지만 아무도 이면에 숨겨있는 어둠을 보지 못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관광수입이 줄었기 때문에 태국에서 1000마리 이상의 코끼리들이 기아에 직면해 있다고 환경보호론자들은 말한다. 방문객의 거의 급격한 감소는 많은 보호자들이 태국의 4,000마리의 포획된 코끼리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동물들은 하루에 최대 200kg(440lb)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태국은 월요일 127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신고하여 총 1,651건을 기록했다. 구조 코끼리 재단의 설립자인 렉 체일러트.. 2020. 4. 1.
미얀마 뉴스 사이트 봉쇄 정책을 시작하다 미얀마 정부가 수백개에 달하는 뉴스 사이트를 봉쇄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언론인들을 단속하고, 뉴스 웹사이트를 차단하고, 일부 지역에서 오랫동안 인터넷 금지를 유지함으로써, 미얀마의 학대를 감시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화요일, 미얀마는 한 언론인을 테러법에 의거하여 라흐민족의 더 큰 자치권을 요구하는 반군 단체인 아라칸 군과의 인터뷰를 발행한 혐의로 기소했다. 그 단체는 최근에 테러 조직으로 분류되었다. 독재적인 정부의 특징중 하나인 언론을 제압하는 일과 권력과 언론이 결탁하는 일은 한국에서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로잉야 난민들의 대량학살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얀마에서 정부의 언론탄압은 물론 지금 이루어 지고 있는 뉴스 웹사이트 차단은 아주 심각한 징조임에 틀림없다...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