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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미얀마 뉴스 사이트 봉쇄 정책을 시작하다

by 침묵의힘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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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부가 수백개에 달하는 뉴스 사이트를 봉쇄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언론인들을 단속하고, 뉴스 웹사이트를 차단하고, 일부 지역에서 오랫동안 인터넷 금지를 유지함으로써, 미얀마의 학대를 감시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화요일, 미얀마는 한 언론인을 테러법에 의거하여 라흐민족의 더 큰 자치권을 요구하는 반군 단체인 아라칸 군과의 인터뷰를 발행한 혐의로 기소했다. 그 단체는 최근에 테러 조직으로 분류되었다. 독재적인 정부의 특징중 하나인 언론을 제압하는 일과 권력과 언론이 결탁하는 일은 한국에서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로잉야 난민들의 대량학살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얀마에서 정부의 언론탄압은 물론 지금 이루어 지고 있는 뉴스 웹사이트 차단은 아주 심각한 징조임에 틀림없다.

대표적인 웹사이트 '미얀마의 소리' 담당 편집장인 Nay Myo Lin은 감옥에서의 삶을 직면할 수도 있다. 그의 웹사이트는 또한 2017년 약 73만 명의 로힝야 회교도들이 군사적인 탄압을 피했던 라흐닌 주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싸움을 다룬 다른 매장과 함께 차단되었다. Human Rights Watch의 아시아 담당 부국장인 필 로버트슨은 그 혐의를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분명히 그들은 통제할 수 없는 어떤 보고도 없애려고 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미군은 이 분쟁을 다룬 출판물에 대해 거듭 소송을 제기했으며 불과 몇 주 전 로이터 통신에 대해 제기한 형사 고발을 취하했다. 이와 같은 법적 조치에 더해 미얀마는 221개의 웹사이트를 차단할 것을 이동 통신사에 지시하면서 그들이 가짜 뉴스를 발행하고 국가의 불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보에 대한 접근에 대한 단속은 미얀마가 라흐민 주의 로잉야 공동체를 대량학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임시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는 국제 사법 재판소의 최근 판결을 준수하고 있는지 가늠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로버트슨은 "모든 사람이 코비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걸쳐 세계 정전을 요구하는 유엔 사무총장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군부가 라히네 주에서 어떠한 독립적인 정보도 나오지 않도록 억압적인 행동을 두 배로 강화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것은 버마 군이 유엔 사무총장이 말한 어떤 것도 확실히 듣지 않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20일 바이러스 관련 첫 사망을 신고한 미얀마는 14건의 코로나바이러스를 등록했다. 불과 몇 주 전, 한 관리는 사람들의 식습관 생활방식으로 인해 감염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한다고 말하면서, 한국은 바이러스가 없다고 주장했었다. 전세계 인터넷 셧다운을 추적하는 인터넷 자유 단체인 ‘액세스 나우’는 지난 6월 미얀마 라흐닌과 친주 일부 지역에 처음으로 정전사태가 발생했으며 현재 기록상 가장 긴 시간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두 주에서의 폭력은 사람들의 이동과 서비스 이용 능력을 제한하고 있지만, 인터넷 정전은 또한 "사람들이 정보를 얻고, 자신과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지역사회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것을 막는다"고 이번 달 초에 Access Now는 성명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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